대회 4일째 6월 19일(화)

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후원하는 2018 대구오픈 남녀국제테니스대회가 지난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광역시테니스협회(백승희 협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기, 심판 운영 임원들은 무더위속에서도 연일 땀 흘리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KTA, 대구테니스협회, 부산테니스협회, 광주테니스협회의 임원(전영식 외 15명), 국제 심판(박형철 외 12명), 심판(박남순 외 26명)의 파견으로 경기 분야와 심판 분야 간의 의견교류를 통해 이들은 국제테니스대회 운영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꼼꼼한 준비로 수준 높은 국제대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토너먼트디렉터(박병옥 전무이사)는 대회를 위해 많은 후원과 협찬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올해부터 첫 퓨처스 및 챌린저 대회를 개최한 대구테니스협회는 대회 4일째 6월 19일(화) 본선부터 심판 주심 및 선심(2인제, 5인제, 7인제)을 추가 배치하여 원활하게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글 사진 문은성 기자 (KTA 홍보위원,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