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결과
제10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시,군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창녕군에서 18개 시,군이 참가하여
5/5(토), 5/6(일) 양일간 열전을 벌인 결과 시부는 거제시, 군부는 합천군이 우승을 했다.

 ▲ 시부 준우승: 양산시 선수단

 ▲ 군부 우승: 합천군 선수단

 ▲ 군부 준우승: 창녕군 선수단

6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임원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다행히 창녕에 실내테니스장 3면이 준공돼 대회를 마무리 하는 건 시간이 걸리지만 슈퍼타이 10점으로 승패를 결정하도록 했다.

본선에 안착한 시부, 군부 6개팀씩 경기를 진행하는데 선수, 임원, 갤러리, 진행 위원이 실내테니스장에서
단체전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현장에서 함게 하지 않은 사람들은 우렁찬 함성으로 응원했으며, 긴장하며 마음을 졸였다. 한 점 한 점에 애간장이 타며 탄성을 자아내는 모습은 단체전을 더욱 흥미 진진함을 만들어 준다.

우천으로 실내테니스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실감한 하루였으며 창녕군은 이번 도지사기 대회를 통해서 경남의 실내테니스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더욱 큰 효과를 보게 되었다.

▲ 강병문 창녕군협회장(좌), 김영호 경남협회장(우)

▲ 강병문 창녕군협회장

1박 2일 동안 대회 진행과 준비에 성심성의껏 힘써주고 봉사해주신 창녕군 협회장님(강병문)을 비롯한 임원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경남협회장님(김영호)과 협회 임원모두 대회운영과 진행을 도맡아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수 있도록 뛰어주신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지는 못한 임원님들은 멀리서 마음이 행사장으로 향하였으리라 보며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 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경남협회와 창녕군협회가 살아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간다고 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1박 2일을 정리 해봅니다.